이번 연주회는 강릉시립합창단의 민인기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의협연으로 Joseph Haydn의 Missa in tempore belli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그 외 연주곡으로는 Ubi Caritas 주제에 의한 세 개의 합창곡과 아리랑, 새타령, Miserere, I Believe Sharonl can Fly, Sharon, 금요일에 만나요, Mission: Impossible Theme이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총 1000석 규모로 코로나 상황 종료 이후 강릉시립예술단의 가장 큰 공연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입장료 5,000원으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강릉시립합창단 관계자는“올해 강릉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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