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예산은 총 1.2억 규모로 신청대상은 관내 평창 및 방림 농공단지 입주기업이며 기업별 상시고용인원수 및 입주조건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지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지원기준은 2021년 지출된 비용을 기준으로 물류비는 물류비용의 50%를 최대 2천만원, 기술인증은 생산물품 인증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최대 5백만원, 통근버스 운영비는 통근버스 운임의 50%에 대해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재봉 일자리경제과장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이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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