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검사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임신부의 혈액검사를 통해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해 준비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실시한다.
신혼부부 검사는 강릉에 주소를 둔 결혼 예정자 및 결혼 2년 이내인 사람으로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접수해 이루어지며 검사항목으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신부 검사는 강릉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접수 후 임신 초기, 중기, 막달에 필요한 검사를 실시하고 자세한 사항은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관내 신혼부부와 임신부 무료검사 재개를 통해 임신부 및 예비 부모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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