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사인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안내시설로 이번 설치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전력공급 없이 도로명과 횡성의 주요 지역안내가 가능해졌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탄소중립 중심도시 횡성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친환경 도로명 멀티사인 설치로 야간에도 쉽게 위치정보를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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