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질투-분노-오열 3단 감정 변주 유연하게 그려내며 빈틈없는 활약ing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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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질투-분노-오열 3단 감정 변주 몰입도 최대치로 끌어올려
▲ 배우 이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질투-분노-오열 3단 감정 변주 유연하게 그려내며 빈틈없는 활약ing

[뉴스스텝] 배우 이주연이 3단 감정 변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다.

이주연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극 중 이주연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지영은 예술과 민후의 행복한 모습에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예술과 같이 있으면 고통스러운 통증이 없어진다는 민후의 말을 도저히 믿지 못하는 지영은 승택을 찾아가 “이제 방해도 못 해. 난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어”라고 오열하며 억울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후 지영은 민후에 대한 예술의 진심을 확인했다.

지영은 예술에게 민후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이후 민후를 향한 마음이 더 커졌다는 예술에 대답에 애써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짝사랑 실패의 슬픔을 함께 나눌 전우 필요가 나타났다.

필요와 닭발 집에서의 동맹 선언을 시작으로 환장의 티카타카를 자랑하며 힘들 때 마다 서로를 찾는 찐친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오묘한 썸의 기운을 풍겨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처럼 톱 여배우 답게 눈부신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주연은 오랜 짝사랑의 상대 윤계상을 향한 질투-분노-오열 3단 감정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내 이주연만의 ‘오지영’을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안겼다.

이에 종영까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주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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