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합동캠페인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주관 강원도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및 재해율 저감을 위해 매월‘강원권 건설안전협의회’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강원권 건설현장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에 관내 건설 현장에 대해 건설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건설안전 기본수칙 전파·교육 및 계도점검 실시, One-Point 안전수칙 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5월까지 15개 사업장에 대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6월 27일 캠페인을 통해 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인부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건설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및 산업재해들을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은 사망사고와 직결되어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건설안전 합동캠페인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일하는 모두가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 및 재해율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