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상생과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제해결을 위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기부 여행 독려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삼척시 토종 캠페인이다.
‘오고 또 오고’ 캠페인은 산불 피해지역 여행도 기부이자 자원봉사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오세요~ / 고~East / 또, / 오세요~ / 고마운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산불피해 복구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보고 또 보고’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 고령자, 어린이 보호 / 또렷이 전방주시 의무 이행 / 보복, 음주운전 근절 / 고집보다 양보·배려 운전”이라는 의미를 담아 일상 속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에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홍보대사 박휘순은 “참 보람 있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기 있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에 앞장서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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