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현경, “낯가림 심해” 고백···낯가림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첫사랑 만난 사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5 22:17:04
  • -
  • +
  • 인쇄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 엄현경, 몰입도甲 따귀신 재연해 시선 강탈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배우 엄현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낯가림이 심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낯가림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첫사랑을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인 엄현경은 몰입도 높은 따귀신을 재연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6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엄현경은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엉뚱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4월 막을 내린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주연을 맡아 시청률 효녀로 맹활약했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다고 밝히며 “많이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다.

특히 MC 김구라와의 만남 녹화장이 크게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엄현경은 “낯가림이 매우 심하다”고 반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심한 낯가림에도 운명의 첫사랑을 만났던 사연을 밝히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현경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4MC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엄현경은 절친 때문에 생성한 예능 흑역사 무대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날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만회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으로 불리는 엄현경은 드라마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따귀신을 재연한다고 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엄현경은 알고 보면 낭만 가득한 즉흥여행을 떠났던 프로낭만러임을 고백한다.

특히 그는 낭만을 쫓다가 ‘이것’ 부자가 됐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현경이 들려주는 운명적 첫사랑 에피소드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광주도시공사, 부패사건 공판 참관 시행

[뉴스스텝]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법원 견학과 부패사건 공판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렴·윤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원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진행 중인 재판에 참석해 재판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이후 진행된 ‘판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재판업무와 직업윤리 의식 등에

김용성 경기도의원 “한방 난임지원사업 감액 우려… 양방과 함께 가야”

[뉴스스텝]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방 난임사업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ㆍ출산 과정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에 난임부부 시술비(양방) 지원사업 예산으로 17억 3천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난임가정의 현실적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