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42명으로 근무시간은 월 60시간 이상이고 신청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으로 선발 후 21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관내 취약계층 방문 모니터링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사회복지업무를 보조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타 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본상 동거인의 경제적 능력이 없음을 증빙하는 서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또는 운전면허 자격증을 지참해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생활에 보탬이 되고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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