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열정 만학도 김지훈, 3대 맨몸운동 동작 '머슬업' 도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6 1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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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수에게 전수받은 비법 →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의 열정 만학도 김지훈이 동네의 숨은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3대 맨몸운동 동작 ‘머슬업’에 도전한다.

김지훈은 고난도 동작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올림픽 못지않은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의 고난도 ‘머슬업’ 동작 도전기를 공개한다.

최근 맨몸운동 독학에 푹 빠졌다는 김지훈은 늦은 시간 한적한 공원으로 나선다.

목표로 세운 ‘머슬업’ 동작을 성공하기 위한 것. ‘머슬업’은 3대 맨몸운동 동작 중 하나로 광배근과 삼두, 어깨를 이용해 상반신 전체를 철봉 위로 들어 올려야 하나는 고난도 동작이다.

김지훈은 ‘머슬업’ 동작만 7주째 연습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운동 사교육으로 단련된 김지훈이 ‘머슬업’을 성공하고 맨몸운동까지 마스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맹연습 중인 김지훈의 뒤로 어마어마한 전완근을 자랑하는 철봉 고수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지훈은 “동네 철봉마다 숨은 고수들이 있다”며 넉살 좋게 다가가 성공 비법까지 전수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숨은 고수와 함께한 김지훈의 훈련은 녹록지 않은 듯 보인다.

줄곧 철봉에 매달려 있던 그가 등에 흙을 잔뜩 묻힌 채 주저앉은 모습이 포착된 것. 열정 오뚝이 김지훈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훈은 맨몸 운동을 끝낸 뒤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홀로 성난 등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열정 오뚝이 김지훈의 ‘머슬업’ 도전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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