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역사·인물·지명을 주제로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1~6회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강당에서 대면 수업이, 7~11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자는 8월 9일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강좌당 15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고장 원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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