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일반 사업장 등에 취업이 곤란한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신 안마, 지압, 운동 및 자극요법, 체형교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1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자 및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자다.
장애 정도가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자, 그 외 저소득자 순으로 선정한다.
방문 접수 시 질병코드가 기재된 진단서 소견서 처방전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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