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피서지 주변 식당 및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업소에는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해주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계곡과 캠핑장 등 피서지에서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자칫 탈선할 수 있으니 여름 휴가철 주기적으로 단속활동을 실시해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들이 청소년 보호의식을 갖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 탈선과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