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기간제 근로자 16명 채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3 0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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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19일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기간제 근로자 방문접수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한다.

채용 시 이달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대상자 DB작성 및 결정, 방문자 안내, 민원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채용공고일(8월12일) 전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무과 후생복지부서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삼척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3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심원섭 삼척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운영팀과 재정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 사업홍보팀 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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