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현안에 대해 주민 스스로 방향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과정은 8월~9월, 총 6회에 걸쳐 기본교육이 이뤄지며 2차 과정 역시 8월~9월 총 6회에 걸쳐 스마트 헬스교육이 펼쳐진다.
기본 교육을 통해서는 일반 이론 교육과 우천면 비전 수립, 의제 발굴 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스마트 헬스 교육을 통해서는 ICT를 접목한 주민건강 돌봄 시스템을 교육하고 실행해 봄으로써 스마트 빌리지 실현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함광민 센터장은 “우천면 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스마트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또한 가질 수 있길 희망한다 우천면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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