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민선7기 들어서 많은 SOC사업과, 지역별 관광 벨트화 사업 등을 추진해 왔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현장에서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현안사업장은 총 52개 사업장으로 매주 수요일 3~4개 사업장을 현장중심으로 점검한다.
첫 번째로 삼척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외 2개 사업장을 점검한다.
삼척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은 183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 8월까지 공사해 내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건축·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성남~사직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11월 편입용지 손실보상 후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지~자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180억 사업비로 90%이상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9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요 현안사업장이 순조롭게 완료되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함은 물론 관광도시 삼척의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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