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물품, 시설 및 공간을 시민 누구나 손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는 올해 공공개방자원 일제정비를 실시해 코로나19 예방 관련 살균제, 방역 분무기 포함 방역물품 5건과 각종 회의실 및 주차장을 비롯한 공공시설 61건 등 총 66건을 현행화했다.
김기덕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공자원 발굴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