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업소로 지정되면 표지판 교부, 각종 행사 시 모법업소 이용 권장, 쓰레기 봉투 등을 지원하고 지정후 2년간 출입검사가 면제된다.
시정부에 따르면 8월 기준 춘천 내 모범음식점은 한식 113곳, 중식 5곳, 일식 5곳, 양식 4곳, 뷔페식 5곳으로 총 132곳이다.
이번 모범업소 평가항목은 모범음식점 세부지정 기준에 따라 덜어먹기실천, 위생상태, 서비스 등을 점검표에 따라 평가하며 평가점수85점이상 되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부는 모범업소 지정 등 안전한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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