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홍현관동물병원, 태백동물병원 2개곳이다.
시는 과잉진료행위,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동물용 방사선발생장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약품 유효기관 확인 진료부 미비 및 진료사항 기재여부 진료 없이 처방전, 증명서 등 발급 등 수의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점검 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필히 준수하며 점검할 계획이며 동물병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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