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탁구협회와 태백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태백시 탁구 동호인 9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른다.
경기는 개인단식과 혼성복식, 4인 단체전, 라지볼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함억철 태백시 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건전한 경쟁으로 태백시 탁구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놓고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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