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곳, 일반음식점1곳, 식품제조가공업 2곳,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 1곳으로 총 5곳이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여부, 영업신고 면적 외 영업행위, 무신고 무표시 수입제품 판매·유통여부 등이다.
특히 원료 보관실, 제조가공실, 조리실, 포장실 등의 내부 청결 및 냉동·냉장시설 관리 상태, 종사자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및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도 점검을 통해 부적합 사항이 발생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유통식품 안정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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