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강&김의 결정적 한 방’ 주제는 ‘갈릭 스테이크’ 어떤 매직 펼쳐질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9 17:02:34
  • -
  • +
  • 인쇄
김준현의 리벤지 매치 스테이크 전문가의 포크 스킬 구사 과연 1승 올릴 수 있을까?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과 김준현이 똑같은 ‘결정적 한 방’을 선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주 최고의 밀키트로 뽑힌 ‘갈릭 스테이크’에 더해질 이들의 ‘신의 한 수’는 무엇일지, 또 얼마나 색다른 밀키트 요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똑같은 밀키트에 똑같은 ‘결정적 한 방’으로 진정한 요리 승부를 펼친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김준현이 대결을 펼치는 ‘결정적 한 방’ 코너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주에는 히밥과 ‘황장군’ 황충원이 직접 뽑은 ‘갈릭 스테이크’가 결정적 밀키트의 주인공인 가운데,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의 승부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차 대결은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김준현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질 예정. 김준현은 스테이크 전문가의 포크 스킬을 발휘하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뿜어냈다.

강호동 또한 승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대결에 필사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두 사람이 똑같은 ‘결정적 한 방’ 재료를 선택하자 이특, 히밥, 황충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 다른 ‘결정적 한 방’으로 같은 밀키트에 새로움을 더했던 기존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찐 승부가 예상되는 포인트다.

두 사람의 진정한 요리 실력으로 유럽과 아메리칸의 180도 다른 ‘갈릭 스테이크’가 탄생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특은 “대기업이 두 분께 손 내밀 것”이라며 이들의 밀키트 출시를 예감해 그 맛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연구원들을 충격에 빠뜨린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레시피는 무엇일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