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강릉시가 강원도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릉시는‘고액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세외수입도 예외없다’라는 주제로 체납징수 관리강화 사례를 발표했다.

강릉시 세외수입 부서는 고액체납자의 새로운 재산은닉 도피 수단인 가상자산을 압류함으로써 납세 정의 구현 및 징수실적 증대에 기여한 사례를 제시해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외수입 운용 혁신과 효율적 징수관리 등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전파·공유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관계자는“세외수입 체납 징수를 위해 다양한 징수기법 및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입증대 및 재정확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