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소득층 8개동 346명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전달한다.
또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각종 고충상담과 말벗이 되어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시는 대상자가 중복되거나 소외되는 일 없이 취약계층과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가구 등을 대상으로 골고루 지원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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