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공중위생 서비스평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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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관내 이·미용업소 397개소를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1년도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과 공무원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해 평가조사표를 바탕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0~40여가지 항목을 절대평가 한다.

시는 평가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으로 분류해 최우수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공중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상위 10% 이내의 최우수업소는 홍보 표지판을 제작, 부착하고 포상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는 평가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및 위생·안전 실태도 병행 지도할 예정이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로 공중위생업소 영업주들의 위생의식 수준 향상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해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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