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6 0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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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
[뉴스스텝] 횡성군은 16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과 횡성군 아동권리옹호관, 대외협력관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동권리 6개 영역에 기초해 27개 전략 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및 발전방안, 협력 사항 논의 등이 이뤄진다.

또한, 보고회 결과 취합 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권리옹호관이 전략사업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추진현황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 4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18일 강원도 내 첫 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자체로 인증을 받았다.

이후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아동권리옹호관 구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장신상 군수는“아동이 행복해야 지역사회가 행복할 수 있다는 유니세프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나아가 가족 친화적인 ‘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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