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놀러와 토요일’ 전국장애인복지관 공유 프로그램으로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0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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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청
[뉴스스텝]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장애인 복지관 대상 공유프로그램 개발’ 사업 공모에 참여해 ‘낮 활동과 행동지원 서비스’영역 ‘놀러와 토요일’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장애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감정을 기반으로 수행되고 있는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전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일 전국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연수에서 전국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놀러와 토요일’ 프로그램은 향후 전문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전국 확대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놀러와 토요일’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말을 이용한 영어문해, 컴퓨터 활용, 사진촬영, 글쓰기, 볼링, 공예, 가족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학습 문화여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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