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인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자포곡리, 둔방내리 일원의 중심소재지를 지역 잠재력과 유무형의 고유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시키고 배후지역 마을 주민까지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서 2018년부터 사업착수해 지난 3월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됐으며 2022년까지 준공예정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장 신설, 기운찬 거리 및 활기찬 강변 조성, 지역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채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55세 미만(2002년~1966년)으로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10월 중 서류접수 및 면접 절차를 마무리하고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금년 11월부터 2개월의 시보 기간을 거쳐 직무수행 점검 후 2022년도 사무장을 최종 채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주 5일 1일 8시간 범위 내 상근직으로 근무 가능한 자로 행정업무 수행이 원활하고 주민과 원만한 관계 유지가 가능한 자로 신청은 횡성군 홈페이지(http://www.hsg.go.kr)에서 관련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횡성군청 도시교통과 3층, 도시재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비는 월192만원(시보기간은 월1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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