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및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30 12: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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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내일센터,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다음달부터 시작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내일센터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과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은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총 80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대비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다.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은 10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총 120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치매예방 이해, 걷기 지도사, 시니어교육 지도사, 노인 두뇌훈련 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에 대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양구내일센터는 양구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 중 미취업자,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 매출 1억5천만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을 접수한다.

한편 ‘국방개혁 대비 평화지역 내일 설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평화지역 일자리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해 10월 14일 개소한 양구내일센터는 1대1 맞춤 구직상담, 관내 취업정보 제공, MBTI 성격유형 검사, 지문 적성검사, 국비 직업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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