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보조사업지원시스템’은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에 대한 지원이력을 담당부서와 읍·면의 정보공유가 가능해져,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조사업을 관리할 수 있으며 평창군 농업과 관련해 농업인 수, 재배면적, 재배작물 등의 다양한 정보를 농정업무에 활용해 농업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2019년 4분기부터 필지정보, 보조사업현황 정보 등 7만 건 이상의 정보를 입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사업신청 시기에 시범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명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보조사업지원시스템을 이용해 농업뿐만 아니라 어업, 축산업 분야까지 8개 읍·면에 고르게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농정정책을 마련할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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