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따르면,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은 2021년 상반기 운영 결과 총 1,216건의 크고 작은 마을의 불편함과 문제점을 발굴해 1,167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건설과 현장대응팀을 비롯한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의 직원들은 재해위험지역의 취약지를 재점검하며 태풍 등 우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석민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작지만 안전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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