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할 맛이 나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6:06:07
  • -
  • +
  • 인쇄
'나 혼자 산다' 박재정, 인생 첫 광고 계약금 받는 날 애타게 입금만 기다린 하루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 박재정이 인생 첫 광고 계약금을 받고 플렉스와 적금 사이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인생 최고의 하루를 맞이한 박재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전파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광고 계약금으로 가슴 벅찬 하루를 보내는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재정은 아침부터 휴대전화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한다.

박재정은 “오늘 첫 광고 계약금의 일부가 들어오는 날이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문자 알림 소리에도 눈을 번뜩이며 애타게 입금 소식을 기다리는 박재정의 모습은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박재정은 마침내 입금된 계약금에 ‘입틀막’ 리액션으로 감격하는가 하면, 한껏 치솟은 입꼬리로 폭소를 유발한다.

박재정은 입금된 계약금을 확인한 뒤엔 “이제 일할 맛이 나네”고 격하게 환호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인생 첫 목돈을 거머쥔 박재정은 미래를 위한 재테크 계획에 나선다.

박재정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루프탑 레스토랑 플렉스로 하루를 보낼지, 미래를 위한 적금으로 계획적인 하루를 보낼지 이목이 쏠린다.

박재정은 은행에 도착해서도 행복의 눈웃음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은행원을 향해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던 박재정은 “오늘은 크게 가려고요”고 자신 있게 외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은행에서 나온 박재정은 적금 통장을 하염없이 쓰다듬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박재정이 인생 첫 적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큰 마음 먹고 납입한 액수는 얼마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새내기 모델 박재정의 '돈쭐' 낸 하루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