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춘천 닭갈비 먹고 천하장사 됐다 VS 김준현, 춘천 하늘 아래 태어났다 팽팽한 견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6:06:35
  • -
  • +
  • 인쇄
강호동 “과감하게 이특 소장님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 의지 뿜뿜 ‘파이어’ 결과는?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이 이특 소장에게 “선택받아야겠다”며 강렬한 선전포고를 던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오직 김준현에게 표를 준 이특과 뜻밖의 ‘앙숙 관계’가 됐던 강호동. 과연 최종 선택에서 이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치즈 닭갈비’을 주제로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대결이 펼쳐진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주제는 바로 ‘치즈 닭갈비’. 강호동과 김준현은 ‘맵찔이’ 이상준과 ‘맵고수’ 김민아까지 너무도 다른 입맛을 가진 특별 연구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강호동은 “과감하게 이특 소장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며 그동안 대결에서 모두 김준현의 요리에 표를 준 이특을 향한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렸다고. 이에 김준현은 “이특 씨의 입맛은 제 손맛이죠~”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강호동은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고 천하장사를 했다며 닭갈비와 얽힌 특별한 추억을 어필한 반면 김준현은 “춘천 하늘 아래에서 태어났다”며 팽팽한 견제를 펼쳤다고 해 두 사람의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승 1무 1패 동점 상황에서 최종 결과를 앞두고 두 손을 마주 잡은 강호동과 김준현, 그리고 두 사람의 승패를 손에 쥔 이특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마지막으로 “선택받아야겠다”며 이특을 향한 마지막 외침으로 간절함을 보였다고 해 과연 이특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뜻밖의 ‘앙숙 관계’가 된 강호동과 이특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