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에서 즐기는 오싹한 할로윈 무대투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2 07:50:13
  • -
  • +
  • 인쇄
29일~30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야외광장에서 개최
▲ 강릉아트센터에서 즐기는 오싹한 할로윈 무대투어
[뉴스스텝] 강릉아트센터는 강릉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예술체험교육‘백스투어: 해피할로윈’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걸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테마형 예술체험교육‘백스투어:해피할로윈’은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 뒤편의 체험을 테마와 결합해 퍼포먼스와 시설체험, 그리고 분장&소품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강릉아트센터 예술교육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2~4명의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팀별 분장실 배정 후 제공 된 체험키트로 분장&소품체험을 진행한다.

할로윈 특집무대투어는 좀비댄스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 피트를 타고 직접 무대 위로 이동 후 공연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출연자로 체험할 수 있다.

더욱이 강릉아트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음향, 영상, 조명 등 최신 무대시설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투어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틀간 시간대별 구성된 다양한 할로윈 공연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저녁 6시 할로윈 퍼레이드 이후 시작되는 G.A.C 광장에서는 가을 저녁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야외객석과 색다른 발코니 무대로 꾸며진다.

강릉시 관계자는“공연예술을 중심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투어와 가족공연 등 새로운 창작콘텐츠를 기획해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 지역의 테마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구군, 치매환자와 가족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 운영

[뉴스스텝] 양구군치매안심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협력해 오는 3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정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세탁 차량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이불과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한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 부담이 큰

산청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뉴스스텝] 산청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산청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했다.이번 교육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포획해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 엽사로 구성된 피해방지단 2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교육에서는 총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포획 활동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울산 남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가동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최장 7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재해·재난 등 안전관리 주민불편 해소대책 특별 교통 대책 생활폐기물 관리 가정용 LPG 안정 공급 도로, 하수도, 가로·보안등 관리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