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부 공무원 400여명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는 다소 축소했지만, 지역 내 저소득층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대상은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및 연탄난로 소유 20구가며 가구당 200장을 전달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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