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단, 명태 소멸 등 어촌생계 위협, 코로나-19에 따른 지역축제 미개최 등으로 지역 경제가 피폐되어 어느 때보다 저소득 가구 도움의 손길의 필요함이 반영되어 올해 처음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연탄 보내기 운동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고성군 관계자는 “소중한 사랑의 연탄 기부가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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