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추출설비·버스충전소 구축사업은 지난해 오분동에 도내 최초로 승용차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데 이어 국·도비 105억을 포함 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교동 복합체육공원내 부지에 수소추출설비 1기와 수소버스충전소 1기를 복합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25%이다.
준공은 내년 3월 예정이다.
교동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주민들의 휴식 및 놀이 공간 제공을 위해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교동 754번지 일원 교동근린공원에 산책로를 확대 하고 운동시설 및 공연장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60%이다.
김양호 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지방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소산업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동시에 주민들의 실절적인 정주환경 개선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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