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 아라리 밤마실 음악여행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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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청
[뉴스스텝]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 아라리 밤마실 음악여행”을 진행한다.

렛츠무브 코리아와 함께하는 “정선 아라리 밤마실 음악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스트레스와 문화적 결집에 따른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열린공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에 렛츠무브 코리아와 함께하는 힐링 음악 여행은 10월 30일에는 정선 아리아라리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크로스오브 앙상블 무아, 뮤지컬 배우 서범석, 가수 가호, 하모나이즈, 별사랑&제이모닝 등이 출연한다.

또한 10월 31일에는 정선 아리아라리 갈라 공연, 전통예술단 아울, 팝페라 아인스&남수정, 뮤지컬 배우 박혜나, 가수 임창정 등 인기 배우 및 가수들이 출연해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열정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선 아라리 밤마실 음악여행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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