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맙소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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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부자’ 태연X키, 제작진이 준비한 웰컴 선물에 감탄사 연발 ‘상상도 못한 정체’ 인싸 포즈까지
▲ <사진 제공> 탱키박스
[뉴스스텝]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이끄는 예능 ‘탱키박스’에서 둘은 시작부터 텐션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흥부자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박지영) 측은 29일 깜짝 선물을 받은 태연과 키가 넘치는 텐션과 감탄사로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줄 예정이다.

분홍빛 파스텔 색감이 감도는 스튜디오에 요즘 가장 핫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앞에 놓인 깜짝 선물을 발견하고 “와우 시작부터?”, “오우 맙소사”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인싸 포즈로 유명한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화답했다.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영 인사를 전한 뒤 태연과 키는 ‘탱키박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키는 “일상생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연도 “첫 ‘탱키박스를 드려야 되니까 우리가 통 크게 해보자”고 외쳤고 둘은 이렇게 찰떡궁합 호흡으로 본격적인 고민 해결에 돌입했다.

‘유럽을 거꾸로 읽으면?’ 질문에 태연은 “럽유”고 담담하게 답하더니 잠깐의 정적 뒤 “드루와~ 어색해할 줄 알았지? 아니지”며 ‘주접 멘트’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얼죽아인가요?’라는 질문에 태연과 키는 둘 다 ‘얼죽아’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어차피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서 괜히 메뉴는 꼭 한 번씩 훑어본다”고 밝히자, 키는 진심으로 대공감해 현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탱키박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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