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 관광UP 쓰레기ZERO “에코 플로깅 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1 09:49:13
  • -
  • +
  • 인쇄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화천군 거례리 사랑나무길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재단 주요사업인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와 연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재단 임직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파로호 주변 관광지 일대를 누비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관광재단은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관광기회 제공 등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구군, 치매환자와 가족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 운영

[뉴스스텝] 양구군치매안심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협력해 오는 3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정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세탁 차량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이불과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한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 부담이 큰

산청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뉴스스텝] 산청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산청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했다.이번 교육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포획해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 엽사로 구성된 피해방지단 2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교육에서는 총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포획 활동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울산 남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가동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최장 7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재해·재난 등 안전관리 주민불편 해소대책 특별 교통 대책 생활폐기물 관리 가정용 LPG 안정 공급 도로, 하수도, 가로·보안등 관리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