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작목인 오미자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개발을 통한 대외 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지역별 오미자연구회 임원 및 관련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는 새로 개발된 홍천오미자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을 최종 결정하고 향후 홍천오미자 판매유통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천유황UP은 오미자는 2019년에 개발된 브랜드를 새롭게 재조명해 젊은 세대 트렌드에 맞도록 간결하고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개발했으며 향후 개발된 브랜드 디자인은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영 소장은 “홍천오미자 연구용역으로 개발된 브랜드 홍천유황UP은 오미자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GAP인증 홍천오미자 단일 포장재 사용으로 오미자 생산농가 소득향상과 소비자에게 신뢰를 구축해 홍천농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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