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써, 2020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추진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대응 노고 격려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를 도부와 시부로 구분해 평가를 실시했고 우수 지자체에는 농식품부장관표창과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지휘부관심?창의성?노력도 등 정성평가와 방역시책 이행 등 정량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강원도는 도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지만, 절대 만족하지 않고 방역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속 노력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해나가겠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도와 시?군 방역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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