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요조사를 통해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예정 물량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30t으로 포대벼만 매입하며 매입품종은 오륜벼 및 오대벼이다.
매입당일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매입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의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을 책정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최종 지급한다.
전윤철 농업축산과 과장은 “벼재배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공비축미곡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소득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및 관련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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