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는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학습지 5권을 우편으로 발송한 후 모바일 오픈 채팅방에서 학습 과제 및 과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역 초등학생들이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함께 찾고 미래의 마을을 그려보는 과정을 통해 총 41명의 도시재생 꿈나무를 배출한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 도시재생 학습을 원하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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