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면 어떡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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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예측 불가 서스펜스의 연속 갯벌 지옥부터 갯바위 낚시까지 어부로 변신한 멤버들 바다와의 치열한 사투?
▲ <사진 출처>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뉴스스텝]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NCT 127 태용, 정우, 마크가 갯벌 지옥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꽈당 넘어진 태용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늘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에서는NCT 127이 갯벌 낙지잡이부터 바다낚시까지 바다와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큰 호응을 일으킨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가 이번 주 역시 다양할 볼거리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미션이 예고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NCT 127은 바닷가에서 의문의 그림을 발견한다.

비석에 낙지, 물고기, 고둥 그림이 그려져 있던 것. 이들은 이 그림을 중요한 단서라 여기고 세 가지 제물을 얻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갯벌에 도착한 태용, 정우, 마크는 ‘갯벌 지옥’에 빠진다.

갯벌에 발이 빠진 이들은 서로를 꺼내 주느라 정신이 없는가 하면, 태용은 중심을 잃고 꽈당 넘어지기도 한다.

동시에 이들은 낙지 한 마리에 세상을 다 얻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낙지 잡기 삼매경에 푹 빠진다.

어릴 적 낚시를 해본 경험이 있는 재현과 해찬은 “한번 해 보자고”고 외치며 호기롭게 바다낚시에 나선다.

하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역경에 부딪힌다.

이에 태용과 도영은 “우리 탈출 못 할 것 같아”, “실패하면 어떡해?”며 걱정을 표한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진은 "NCT 127 멤버들이 의문의 제단을 발견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각 팀으로 나뉘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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