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동절기 대비 하수관로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일제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09:39:53
  • -
  • +
  • 인쇄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올겨울 이른 추위로 인해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바, 한파피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26일까지 평창군 관내 하수관로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하수관로 및 평창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해 27개의 하수처리시설과 1개의 분뇨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점검은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과 운영사인 ㈜대양환경기술, 맑은평창와 합동으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평창군 관내 하수관로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물에 대해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할 계획으로 하수관로 동파방지 및 하수처리 주요설비에 대한 정상가동, 유지관리 상태, 동절기대비물품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