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공무원, 군장병, 자원봉사단체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청결활동 구역을 지정해 추진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11월18일 일제히 실시한다.
군은 강원도 집합·모임·행사 방역지침 준수해 11월 18일 오후 2시 ~ 오후 5시 일제 수거활동을 전개하며 이번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은 하천, 해변, 관광지, 항포구 등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마을안길, 시가지 도로변 쓰레기 수거 군부대 및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진입로 및 주변 쓰레기 수거를 추진한다.
김철연 환경보호과장은 범군민 참여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으로 환경에 대한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바라며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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