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뭐하니?’ 낙하부터 Y까지 멤버들의 놀라운 노래 실력에 뜨거운 반응 신청곡 터졌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5:02:06
  • -
  • +
  • 인쇄
‘커버 뭐하니?’ 유재석, ‘안테나 들어간 후 보컬 레슨 받았나?’ 의혹에 솔직 고백 ‘시선 집중’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뉴스스텝]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커버 뭐하니?’로 불붙은 ‘보컬 레슨’ 의혹에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낙하’와 ‘Y’ 커버 무대를 통해 노래 실력은 물론 랩 실력까지 재평가 받고 있는 상황을 인정하며 “내가 성장을 했어”고 운을 뗐는데, 과연 ‘보컬 레슨’에 대한 의혹에는 어떤 대답을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4일 진행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커버 뭐하니?’ 깜짝 라이브 방송 현장이 공개된다.

‘커버 뭐하니?’를 통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선보인 프리스타일의 ‘Y ’ 커버 영상 풀 버전은 누적 조회수 380만 회, 악뮤의 ‘낙하’ 커버 영상 풀 버전은 누적 조회수 220만 회를 기록했다.

이후 이들을 향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신청곡이 쇄도한 상황. 특히 ‘커버 뭐하니?’에서 2000년대 추억을 안방에 소환한 감성 음색으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은 미주는 물론 유재석의 랩과 노래 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커버 영상에 대한 시청자와 멤버들의 반응에 유재석은 “아니다 할 수가 없어”며 “내가 성장을 했어”고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에 음악 방송 무대에 섰던 정준하도 “낙하 때보다 훨씬 좋아”며 인정했고 다른 멤버들은 “왜 늘었지?”며 짧은 시간 일취월장한 유재석의 노래 실력에 의문을 품었다.

유재석은 ‘커버 뭐하니?’를 통해 더욱 불붙은 ‘보컬 레슨’ 의혹에 직접 입을 열어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깜짝 라이브를 통해서 ‘커버 뭐하니?’의 찰떡 그룹 명들이 탄생했다.

혼성그룹을 떠오르게 하는 5명의 멤버들에게는 ‘놀턱스클럽’을 비롯해 ‘오합지졸’, 난장판’, 유재석-하하-미주 3인방은 ‘토요태’, ‘토방차’, 코러스 ‘타로시스터즈’로 활약한 정준하-신봉선에게는 ‘큰 소 작은 소’, ‘소오데스까’ 등이 후보에 올랐다.

과연 이들 중 ‘커버 뭐하니?’ 그룹 명으로 확정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200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사이 좋은 ‘미니홈피’의 BGM 명곡들을 소환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과 라이브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떼창, 떼춤으로 소통하는 광경을 보여줄 예정. 에픽하이의 ‘우산’, 양정승의 ‘밤하늘에 별을.’, 리쌍의 ‘발레리노’ 등 유재석이 꼽은 BGM 명곡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커버 뭐하니?’ 라이브 현장은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