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아찌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더덕, 오이, 무, 파프리카, 고추 등을 이용해 담가둔 것이었다.
회원들은 장아찌 4종을 1세트로 포장해 225명의 어려운 이웃을 가가호호 방문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정도 함께 전달했다.
임현자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이 힘을 합쳐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장아찌의 재료인 농산물 수확부터 장아찌 담그기, 오늘 포장 작업까지 1년의 노력이 필요한 행사였던 만큼, 회원들이 흔쾌히 함께 해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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