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요원 A씨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경 횡성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자살의심자 위치 추적을 요청받고 3시간 동안 끈질긴 이동 경로 파악과 정확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요구조자의 위치를 파악, 신고해 군민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병혁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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